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주식 대주주 요건을 기존 10억->3억 원으로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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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3억원 주식 대주주 양도세 과세 예정대로 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족 합산 3억원 이상 주식 보유 시 대주주로 지정해 과세한다’는 소득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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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이 고공 상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종목 3억 원 보유가 대주주라니...;;;

좀 아이러니합니다.

문제는 당장 내년부터 적용받을 예정이어서, 대주주 양도세를 적용받게 되면

수익의 22~33%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그래서 대주주를 피하려면 올해 12월 28일까지 관련 주식을 매도하여 

보유비중을 낮추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한국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이 예측대로 12월쯤에나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그러한 조짐이 살짝(?) 보이기 시작하네요.

 

증시자금동향

 

벌써 개인 예탁금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장투자자(개인)

이렇게 봐도 개인들은 이미 매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지금까지 코스피, 코스닥의 수급을 받쳐온 것이 개인입니다.

그런데 그런 개인들이 12월쯤에 정리하면 늦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벌써부터 이런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한마디로 남들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래도 코스닥은 매수하고 있네요.

역시나 개인의 코스닥 사랑.ㅋ

개인이 이렇게 수급을 받쳐주고 있을 때 먼저 탈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은 단타성이라고 해도 기관의 매도가 조금 거슬리네요.

기관은 코스피도 매도 중이나 아직은 판단기에 이른 감이 있습니다.

 

 

코스닥도 매도하고 있으나 아직은 포지션 변경을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선물까지 매도하고 있군요.

기관은 하락 포지션이 맞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은 기관은 이미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일부 눈치 빠른 개인들이 매도를 시작하고 있다???

조금은 이런 시각으로 바라봐줄 필요성이 보입니다.

 

누군가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고,

방향성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고도 잘못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치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길을 돌아가는 격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조금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전략적으로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고,

전술적으로는 방향성에 투자하는 것.

이것에 저의 베이스를 두고 있습니다.

'KODEX 코스닥 인버스'는 코스닥 지수 하락 시에 수익을 얻는 ETF입니다.

하락시에 베팅을 하기에는 선물/옵션을 하지 않는다면 

이것밖에는 방향성에 베팅할 방법이 없지요.

 

선물/옵션은 방향성에 대한 레버리지가 기본 10배이다 보니

변동성에 개인이 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나 처음에는 수수료도 거의 무료이고 왜 주식을 하면서 0.3%를 내는지

바보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공짜 점심은 없는 것이죠.

 

아무튼 다음 주부터 코스닥이 조금 더 상승한다면

인버스 매수를 고려해봐야겠네요.

 

모두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