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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한다.

그것도 더 쉽고 더 편한 방법으로 말이다.

 

그런데...세상사 모든일들이 마우스 버튼 클릭 몇번으로 손쉽게 벌어지는 일이 있던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면...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본 것이다.

 

누군가는 매수 클릭 몇번을 클릭하기 위해서 책을 백권을 읽었을 것이며,

누군가는 몇 번의 클릭을 위해서 몇 십여년간을 증권업에 일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상황이 그러할진데...

그대는 무슨 근자감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돈을 벌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작년에 기본적으로 100%는 벌었어야 했고,

벌지 못한 사람들을 비웃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그런 사람들 중에서 5년뒤에도 생존해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뭐...5년뒤에 계좌가 깡통이 되리라고는 단 0.1%도 생각하지 않고 있을것이다.

 

믿어라...

주식투자만 25년간 해오면서 생존한 사람이 하는 말이다.

 

작년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첫경험으로 100%의 수익을 냈다면...

당신의 인생에서 주식투자는 가장 위험한 게임이 된것이다...

한마디로 가장 최악의 배움을 얻었다는 것이다.

 

당신이 투자를 잘 한것이 아니고,

시장이 상승하기에 수익을 얻은 것이다.

 

이러한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간간히 해주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내 말을 귀담아 듣지는 않는다.

 

하다못해 어제 주식을 시작한 이도 이렇게 말하는 나를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살아가기로 했다...조용히~

 

어차피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 내가 바라보는 현재 시장.

현재의 코스피 시장을 보면 오묘하게도 예전의 통계와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민스키 모멘트' 이론을 아는가?

 

코스피 챠트와 '민스키 모멘트' 이론을 비교해 보라...

진행되는 정도가 정말 똑같다...

미래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말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

 

정말 똑같다.

 

민스키모멘트

 

코스피 챠트

 

'민스키모멘트' 챠트와 코스피 5년챠트를 비교해 보라...

정말 똑같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현재 '카카오'의 PER가 87이다.

테슬라의 PER는 1,107이다.

 

그래 니들이 산업을 지배하고 제품이 아주 잘 팔리고, 새로운 산업에 도전해서 성공했다고 확정해도...

현재의 PER는 설명이 안된다.

 

즉, 내가 보기에는 미래에 성공했다고 가정한 주가의 가격을

현재에서 높게 주고 사는꼴인 것이다.

 

이말인즉슨, 

향후 기업이 성공적이라고 해도 주가에는 이미 그 성공들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상승의 여력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문제는 성공할지도 의문이고...

 

결국...'하이 리스크, 로우리턴' 이라는 주식거래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방식을 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문제다...

 

'카카오'는 그나마 양반이다.

내 어설픈 기억으로 '카카오' 챠트는 상승과 하락의 추세가 뚜렷해서 비교적 수익을 내기가 쉬운 종목이었다.

항상 고점은 PER가 100~130정도였을 시기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문제는 미국 시장이다.

현재 미국 시장은 비이성적으로 기업들의 PER가 높다.

문제는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위주로 높은 상태이고, 

대단위 금액을 투자하는 ETF 자금들도 그 종목들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자금이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다.

 

이렇게 미국시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술주를 중심으로 자금이 쏠려있는데...

시장이 더욱 상승하려면 다른 산업군이 그만큼 상승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산업군을 현재는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 나는 미국 시장을 피해서 중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기차' 관련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투자금의 반은 중국 전기차 관련해서 투자하고 있고,

또다른 반은 예전부터 말 해왔던 '은'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있다.

'은' 또한 20년 후에는 팔라듐처럼 희귀금속이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상승장은 전형적으로 악재를 무시하고, 호재를 반영하면서 상승한다.

그런데 요즘은 '게임스탑' 같은 사건을 보면 잘 알겠지만

시장이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듯 하다.

 

이는 결국 추세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장이 암시해 주는것일지도 모른다.

 

◆ 결론.

항상 상승만을 하는 시장은 없다.

상승장은 1~2번의 하락에 3~4번을 상승하면서 상승하는 것이고,

하락장은 그 반대이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수가 상승하는 추세만을 유심히 살펴봐도

시장의 추세가 변하는 것인지를 알아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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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서 미국의 국채수익률 또한 살펴보면,

현재 1.292%로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이는 미 연준이 금리를 누르고 있다고 해도, 시장금리는 상승한다는 말이다. 

 

시장금리 상승은 주가에 치명적이다.

달러에 일정 수준 이상의 이자가 붙는 순간이 오면 투자자들은 위험한 주식시장에서 수익률과 비교하게 될 것이고,

어느순간 주식시장보다는 채권으로 자금을 옮겨갈 것이다.

 

이와 비슷한 타이밍에 원자재들 또한 동반 상승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현상들이 겹치고 겹쳐서 결국 주식시장이 추세가 바뀌는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위험요소는...

시장 참여자들의 대다수가 시장의 상승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며,

스스로는 하락장이 오면 손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는 것이다.

 

경험상으로 항상 이러한 상황이면 고점에 다다르고는 했다.

고점은 항상 참여자들 대다수가 상승을 확신했을 때 오고는 했으니까...

 

그대는 현재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시장의 상승을 확신하고 있는가?

위기가 오면 나는 손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지는 않은가?

 

비록 삽질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 경험과 감을 믿을 것이다.

지금 시장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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