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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불안하다. @0915






원/달러 환율이 현재 1,116.45원에 육박하고 있다..

어제(15일)부터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지수역시 큰 하락을 보였다.


어제 포트폴리오를 생각하면서 가장 중요시 했던점이 바로 환율이었다.

환율이란 말그대로 원화 대비 달러...뭐 이런식으로 자국통화의 가치를 외국통화와의 교환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원화가 갑자기 급락한다?

무슨이유일까?

솔직히 나 또한 개미인지라 추측밖에는 할수가 없다.

그러니 추측을 한번 해 봅시다...


예전에 우리 금융시장의 외인자금은 대부분이 미국계/일본계 였음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던것이 유럽과의 교역이 늘어나고 외환거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유럽쪽에서 한국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왔다.

한국은 세계에서 아직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왜냐구?

한국은 호구잖아!!!

일명 현금지급기라고도 하지..

친절하신 명박이 형님께서는 아시아 금융허브를 생각셨는지는 몰라도..

한국을 투전판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나온결과가 세계 1위의 파생시장이다...

파생이란 말은 익숙하실거고..현물을 거래시 위험을 햇지하기 위해 나온건데...

우리나라는 이 파생이 현물을 움직이고 있다..

말그대로 객과 주인이 바껴있는 형국인것이다..


한국은 외국자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임에는 부정할수 없는데...

말그대로 투기자본만이 들어오고 있다는게 문제다...

어쨋거나 투자자본과 투기자본을 구별치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게 현 정부의 방침이라고 생각한다.

왜그랬을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한국 권력자와 경제세력자들의 이익때문이었으리라...

덕분에 한국은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1천~1천1백원대의 고환율을 유지하였고...

수출기업들과 대기업들은 엄청난 수혜를 받았다..말그대로 엄청난거다...

기업의 경쟁력과는 별도로 정부에서 임의 조정해준거다..


예를들어 이런거지..

돛단배 2척이 경주를 한다..

A는 대기업, B는 중소기업...

같은방향으로 출발하는데..이건 뭐....A라는 배에는 뒤에서 바람이 밀어주고 있고,

B라는 배에는 앞에서 맞바람이 치고 있는것이다..

경주가 되겠는가?

요즘들어 정부에서도 기업들에게 불만섞인 발언을 하는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리라..


고환율덕분에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금리조차 올리지않았다...

이건 말그대로 바람과 해류까지 밀어준 격이다...(내가볼때는 정말 미친게 아닌가 싶을정도다..)

그러더니 갑자기 대출을 제한한다고 한다..금리는 냅두고...

무얼 뜻하는가?....서민을 더 조이겠다는 말이다...기업을 조이는게 아니고...

이게 작금의 정부의 정책이다...논하려면 끝도 없다...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권력과 금력을 가진자들을 위한 세상이라고...적어도 한국은 그런 나라라고 감히 말한다.


각설하고..

고환율과 금리동결로 가던 한국에 문제가 생긴거다..

바로 유럽의 신용경색..그리스,이탈리아,스페인..등등등...

지금 현재 한국에서 외국자금의 반 이상이 유럽자금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것이다.

어제도 프랑스 유력은행들이 신용강등을 당했었는데...

그만큼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서 유럽중앙은행에 긴급자금을 조달 받은거다..

긴급자금이란 무슨말인가?..

말그대로 시중에 다른은행들이 돈을 안빌려주므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거다...이게 가벼운 일인가?


독일 메르켈총리와 사르코지 대통령이 그리스는 유로존에 잔류할것으로 확신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그게 어쨌다는건가?...

유로존은 통화만 통일되었지..경제와 정치는 분리되어 있지 않았던가?

발표를 해도 나아진건 단하나도 없다...


지금 프랑스 은행들이 신용강등을 당한것도 잘 따져보면 이해가 될듯 하다..

프랑스정부에서 팔지 못하게 압박을 넣고 있기 때문이지..

다른 민간은행, 개인들이 그리스국채를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

당연히 서로 팔아치우려고 난리겠지..지금 그래서 그리스 국채는 발행해도 팔리지 않고, 채무를 연장하기 힘들다.

그걸 정부에서 영향력이 있는 은행들에게 압박하는거지..연장해주라고..

당연히 은행들은 부실자산이 되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아무튼...

어의없게도 유럽의 불똥이 한국/대문에 유독 튀고 있다는게 문제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외국자금이 빠져나가면 한국의 통화는 급락한다.

급락을 막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의 수출경쟁력은 떨어지고 가계대출 부담은 더욱 늘어난다.

소비가 줄어든다. 기업은 어렵다. 감원한다.

이렇게 악순환이 되어서 결국 한국의 신용등급은 떨어진다...

그러면 외국자본은 더 빨리 유출되고, 들어오지 않는다..

다시 원화가치는 급락한다...

이제 알겠는가?...

악순환 싸이클이다...


지금 그 시초라고 할수있는 원화가치 급락이 어제 오늘 시작되고 있다.

지금 현재 한국의 경제지표는 원/달러 환율이다.

개인적으로 코스피지수보다는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거래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악순환 싸이클은 지난 두번의 위기에서도 보았겠지만...

상당히 빠르며 파괴적이다...

더 큰 문제는 자본주의의 확장성이라는 속성때문에 데미지는 점점 더 커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누군가는 나를 약세론자 또는 하방론자라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약세든 강세든 상관치 않는다..

내 돈만 불리면 그만인것을....-_-;;


현재 그리스는 분명 디폴트 상태이고 유로존에서 또한 그점은 분명히 인식 하고 있는듯 하다..

디폴트를 당해도 부분적으로...무질서한 디폴트는 지양하면서 그리스일을 처리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시장에서 이점을 어떻게 인식하는냐이다...

이것이 내가 제일 관심있고 두눈과 귀를 쫑긋히 세우고 있는 이유다..

과연 시장이 그리스의 디폴트를 언제쯤 반영할 것인가...

그리고 줄줄이 남아있는 이탈리아, 스페인은?....


유럽도 문제지만 미국또한 문제이다.

아마 유럽이라는 앞가리게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파괴력은 유럽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본다...



일단 그래서 환율을 기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하락에 베팅할 것이다.


인버스는 아직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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